머슬팜 컴뱃 울트라 100% 웨이 프로틴 후기 & 추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으로 근육을 쫙-! 쫙-! 찢으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한참 운동을 하면서 제 신체 프레임을 더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헬스 유튜버들 영상을 보면서 운동도 중요하지만 단백질 섭취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회사를 다니면서 단백질을 하루 종일 먹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ㅠㅠ

 

아침에 프로틴 바 2개, 점심에 닭가슴살에 현미밥, 퇴근하고 또 닭가슴살을 먹어도

아침 약 20g / 점심 약 30g / 저녁 약 30g으로 총 80그람 정도 섭취하였는데,

근육량을 늘리려면 자신의 몸무게의 2배 정도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160g을 먹어야 하는데 사실 터무니없이 부족하죠ㅠㅠ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를 찾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오전 오후 2번 섭취하면서 160g에 근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충제를 먹기 시작한 지는 한 5년 정도 되었고 정말 여러 가지 제품들과 맛을 먹어봤어요.

제일 먼저 먹었던 것은 국산 보충제들이었는데, 맛보다는 정말 보충한다 라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맛이 정말 없었거든요.. 초코맛을 샀는데 이게 캐러멜인지 초코인지 그 어딘가에 있는 느끼한 맛?

그리고 향이 인공적인 냄새가 많이 낫었어요.

 

그러다가 마이프로틴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거의 사료였죠.

배송비를 최소 금액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맛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민트 초코부터 바나나, 솔티드 캐러멜 그리고 쿠키 앤 크림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전부 다 먹어봤는데요..

민트 초코는 먹을게 못되고 나머지들은 먹다가 질려버렸습니다.

 

아! 더 이상 맛없는 것은 먹기 싫다! 라고 다짐했고 그나마 먹을만한 제품을 찾던 도중

신타와 컴뱃 제품이 눈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많은 후기들이 신타가 훨씬 맛있다고 하던데

성분표를 보았을 때 저는 컴뱃 100% WHEY 초코맛 제품이 더 나은 것 같아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머슬팜 컴뱃 울트라 웨이 프로틴 파우더 드링크 믹스 단백질 보충제

 

 

성분은 아래와 같고 한 스쿱으로 25g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맛은 지금까지 먹었던 어느 보충제보다 맛있었어요.

초코우유 급의 맛은 아니지만 확실히 역한 느끼함? 밍밍함? 같은 부분이 다른 제품들과는 달랐어요.

자판기에 파는 코코아맛 비슷하게 초코보다는 코코아에 가까운 맛입니다.

바나나 맛도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바나나로 도전해 보고 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