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양식 레스토랑 원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합적역에 위치한 양식 레스토랑 원스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최근에 기념할 일이 있어서 일요일 저녁 7시 2인 바 테이블 예약으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아래 N지도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naver.me/GaMXbZVQ

원스 : 네이버

예약도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니, 어려운 부분 없이 쉽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금은 인원당 2만원씩 선결제가 필요합니다.)

 

원스는 코스 형태로 음식이 나오고요.

런치 (4.5만원) / 디너 (6.8만원) 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디너로 다녀왔고, 무초마스라는 레드 와인도 한 병 (5.2만원)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레몬딜이 들어간 버터와 식전빵이 제공되는데 따뜻한 빵이 맛이 좋았습니다.

추가로 요청드리면 더 제공되니 더 드시려면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네가지 아뮤즈부쉬가 나옵니다. (환영하는 음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핑거 푸드 형태로 나오고 음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먹는 순서를 알려주십니다.

 

그 후로는 에피타이저로 아래 3가지 음식이 나오고

 

1, 완두콩 소스와 관자요리

2. 돔 종류의 생선요리

3. 쭈꾸미 보리 리조또

 

메인인 오리가슴살 스테이크가 제공됩니다.

전부 다 맛있었고 스테이크에서 노랑 비트를 피클로 사용한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던 저녁 식사였고, 기념일이나 의미 있는 날에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