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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에서는 마우스 포인터의 색상과 크기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작업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에 두 가지 방법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방법 1. 설정 앱에서 마우스 포인터 색상 및 크기 변경
- [설정]을 엽니다.
- [접근성]을 클릭하세요.
- [커서 및 포인터] 메뉴를 선택합니다.
- '포인터 색상 변경' 섹션에서, 사용자 지정(색상 휠) 버튼을 클릭합니다.
- 기본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사용자 지정 포인터 색상 선택' 옵션을 통해 원하는 색상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선택 사항) "포인터 크기 변경" 슬라이더를 활용해 포인터 크기를 1~15 단계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하세요.
설정이 완료되면 바로 새로운 포인터 색상과 크기가 적용되어, 시각적으로 더 편리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법 2. 레거시 제어판에서 마우스 포인터 색상 및 크기 변경
- 시작 버튼을 클릭해 [제어판]을 검색, 실행합니다.
- [보기 기준]을 '큰 아이콘'으로 변경하세요.
- [마우스]를 클릭합니다.
- [포인터] 탭에서 검정색, 기본값, 반전, 표준 등 다양한 구성표 중 택일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스타일과 크기 선택 후, [적용] – [확인]을 차례로 눌러 설정을 완료합니다.
제어판 방식은 고전 스타일이 익숙한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시스템 기본값에 더 가까운 다양한 조합을 제공합니다.
버전별 주의사항 및 팁
- 윈도우 10의 기존 버전에서는 색상 선택 옵션이 제한적이었으나, 1903 이상에서는 훨씬 다양한 색상과 대형/소형 커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에서 자동 적용이 되며, 설정 앱/제어판 어느 곳에서든 즉시 변경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우스 커서를 좀 더 개성 있게 꾸미고 싶다면 .cur(커서 이미지) 파일로 직접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해당 파일을 제어판에서 각 마우스 동작(기본, 작업중, 선택 등)에 따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
윈도우 10에서 마우스 포인터의 색상과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은 설정 앱과 제어판, 두 가지로 제공됩니다. 최신 버전에서는 사용자 지정 색상까지 지원하므로, 본인의 취향과 작업 환경에 맞게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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